신방동과 청룡동에는 대학가를 따라 원룸 건물이 촘촘히 들어서 있습니다. 원룸은 방마다 욕실과 주방이 작고, 위아래 방의 물이 한 줄기 관으로 모여 내려가는 구조가 많아 한 방의 막힘이 이웃 방까지 번지기 쉽습니다.
세입자분은 물이 느려지면 옆방이나 아래층도 그런지 먼저 물어봐 주십시오. 혼자만 느리면 방 안 배수구를, 여럿이 함께 느리면 건물 공용 줄기를 살핍니다.
건물주분께는 이런 점을 챙겨 두시기를 권합니다.
- ·방학으로 비는 방은 배수구 물막이가 말라 냄새가 오르니, 입주 전에 물을 한 번씩 부어 둡니다.
- ·세탁기를 욕실에 둔 방은 배수 호스 끝에 보풀망이 달려 있는지 봅니다.
- ·여러 방에서 느리다는 말이 나오면 방마다 따로 부르기보다 공용 줄기를 한 번에 살핍니다.